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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릴레이 2023년 12월 – 임하연 연구원 편 –

 

안녕하세요. 모니터랩입니다.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두꺼운 옷차림에도 살깃에 파고드는 차가운 바람을 막을 수는 없지만 며칠 남지 않은

2024년 청룡의 해를 맞아 좋은 기운이 모든 분들께 청룡과 같이 샘솟길 바랍니다!

드디어 2023년 마지막 칭찬릴레이가 찾아왔습니다.

올해 모니터랩의 칭찬릴레이에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찾아주신 여러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아무쪼록 더욱 좋은, 즐거운 소식으로 꾸준히 찾아뵐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그럼, 12월 칭찬릴레이 주자를 안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두둥)

12월 칭찬릴레이 주자는 바로 상품관리본부 기술지원팀 임하연 연구원입니다~

함께 임하연 연구원님을 만나 보시겠어요?

 


 

Q1. 연구원님 안녕하세요. 12월 칭찬릴레이 주자 선정 축하 드립니다. 소개 부탁 드려도 되겠죠?

 

안녕하세요. 현재 상품관리본부 기술지원팀에서 MSP 파트너를 지원하는 파트에서

주로 클라우드 웹방화벽 설치와 관련한 문의대응 업무를 하고 있는 임하연입니다.

2022년 10월 경에 입사했는데 올해가 마무리되면 벌써 1년 3개월 가량을 모니터랩에서 보내게 되네요.

시간이 참 빠릅니다. :)

Q2. 1년 남짓 모니터랩에 근무하시면서 모니터랩은 어떤 분위기를 가진 조직이라고 느끼셨나요?

 

첫 직장이다보니 다른 기업들의 사정과 비교하기는 어렵지만 모니터랩은 독립적이고 자유로우면서도

팀 소속감이나 단체활동할 때 나오는 응집력이 신기했어요. 워크샵에서도 랜덤으로 잘 모르는 직원들끼리

조를 이뤄도 어색한 듯 그렇지 않은 듯 결과적으로는 잘 어우러지는 듯한 인상을 받았습니다.

요즘 이야기하는 MBTI로 보자면 I(내향형) 성향을 가진 사람이 사회 생활하기에 친절한 회사라고 느꼈네요.

 

 

Q3. 칭찬릴레이 주자로 선정된 기분은 어떠세요? 그리고 선정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세요?

 

솔직히 전혀 예상하지 못해서 많이 놀랐는데요. 제가 근무한지 이제 1년이 넘기도 했고 아직도 배울게 많아서요.

그래도 그동안 열심히 일하는 모습을 좋게 봐주신 분들이 주변에 계셨다고 생각하니 뿌듯했습니다.

그리고 선정된 이유로는 선정해주신 김낙천 과장님의 말씀처럼 고객과 파트너를 응대하는 태도가 중요했다고

생각합니다. 기술지원 인력이지만 경력상 부족한 부분이 있다보니 제가 모르는 것을 찾고 배운 다음

자신에게 가르치듯이 고객과 파트너의 문의에 답하려고 노력했고요.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최대한 상대가 납득하고 이해할 수 있는 답변을 주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어

이런 부분이 이유가 되지 않았나 생각되네요.

Q4. 2023년 세우셨던 목표는 성취하셨나요?

아울러 2024년 모니터랩 그리고 팀에서 성취하고 싶으신가요?

 

반은 성취, 반은 내년의 목표로 삼으려고 합니다.

입사 후 2023년 목표가 팀 동료들이 신뢰할 수 있는 동료가 되는 것이었는데 바라던대로 서로 의지하고 있고

올해 마지막 칭찬릴레이 주자가 되는 상도 받았으니 목표는 달성한 셈이네요.

아울러, 2024년 목표는 일단 일에 적응하느라 놓고 있던 영어 공부를 다시 시작하기, 주력인 웹방화벽 외 제품의

기술지원 경험을 늘리기 입니다!

Q5. 중장기 모니터랩이 어떤 모습으로 성장했으면 하는지와 모니터랩에 바라는 점은 무엇인가요?

장기적으로 모니터랩의 미래를 상상했을 때 지금 함께 일하는 동료와 이후 입사하실 새로운 동료 분들이 함께

일하고 있는 환경일 것 같습니다. 그 과정 안에서 현재보다 인력을 비롯해 내부역량을 강화하여

안정적 업무리듬을 유지할 수 있도록 더욱 안정적인 프로세스를 만들어 나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Q6. 모니터랩 입사를 준비하는 분들께 모니터랩 입사 추천 키워드가 있을까요?

 

첫 번째는 엔지니어로서 '제조사 솔루션과 기술지원 노하우

' 두 번째는 직장인으로서 '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복지와 일상을 환기​시키는 이벤트'를 꼽고 싶네요. :)

 


올해 마지막 칭찬릴레이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임하연 연구원님께 감사 드립니다.

아무쪼록 약 2주가량 남은 올해 주변 좋은 분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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