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xt Step을 향해 나아가는 모니터랩
2005년 싹을 틔운 모니터랩이 2023년 5월 19일, 드디어 코스닥에 상장하게 되었습니다.
글로벌 보안솔루션 기업을 목표로 달려온 지난 18년 동안 희노애락이 있었지만 마침내 코스닥에서 유수의 기업들과 나란히하게 되었습니다.
모니터랩 임직원의 노력이 없었으면 불가능했던 일로 모니터랩 구성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상장 전, 진행된 공모주 청약에서는 경쟁률 1,785:1을 기록하며 올해 최고의 경쟁률을 나타냈고
결과적으로 증거금이 4조원 이상 모이면서 모니터랩에 대한 큰 기대감을 느낄 수 있었는데요.
아무쪼록 꾸준히 성장하고 도약하는 모니터랩이 되기를 함께 희망해보겠습니다.
모니터랩 상장기념식의 현장
5월 19일 오전, 모니터랩의 임직원 분들께서는 여의도에 위치한 한국거래소에서 상장을 축하하는 기념행사를 진행했는데요.
코스닥에서 모니터랩의 주식이 처음 거래되는 현장을 소개 드려보겠습니다.
상장기념식 참석을 위해 임직원 분들께서 드레스 코드를 맞춰서 한국거래소에 모이셨는데요.
드레스 코드는 상승장을 의미하는 붉은색을 포인트로 해서 남성 분들은 붉은 넥타이를,
여성분들께서는 붉은 스카프로 강열한 의지를 담아 상장기념식에 참석해 주셨습니다. 모두 강렬한 인상이 풍기시네요.
삼삼오오 사진을 찍으면서 분위기가 조금씩 고조되고 있습니다. :)
상장기념식은 이광후 대표이사님을 비롯해 주관사인 미래에셋증권, 코스닥협회, 한국IR협의회, 한국거래소의
내외 귀빈의 입장과 함께 큰 박수로 시작되었고 박수 소리가 모니터랩의 희망을 담은 우렁찬 소리로 들려오는 듯 했네요.
본격적인 상장기념식은 모니터랩과 코스닥시장 홍보동영상을 시청하며 시작됐고
이어서 상장계약서 서명, 상장패, 축하패, 회원패, 상장기념패를 수여하며
모니터랩이 공식적으로 코스닥상장사로서 위치하게 되었습니다.
여기서 상장기념패가 살짝 특이한데요. 황소가 곰을 무찌르고 있습니다.
상장기념패에는 하락장을 의미하는 Bear Market을 뚫고
상승장인 Bull Market의 기세를 유지하라는 깊은 뜻을 담고 있다고 하네요.
작은 부분에도 이러한 의미를 담고 있는 것을 보니 신기하기도 합니다.. :)
다음으로는 대북 타고 행사가 진행됐습니다.
대북 타고를 위해 홍순욱 코스닥 부이사장님께서 이광후 대표이사님께 레드자켓을 입혀드렸고,
이광후 대표이사님께서 직접 대북을 세 차례 타고하셨는데요.
첫 번째 타고는 모니터랩 임직원의 노고에 감사하고
두 번째는 코스닥시장에 상장된 것을 기뻐하고
마지막 세 번째는 모니터랩의 번창과 자본시장의 발전을 염원의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다음으로는 상장기념식의 하이라이트인 매매개시 및 현재가 확인 순서가 진행됐습니다.
카운트다운에 따라 ‘1’이 호명되는 순간 이광후대표님께서 매매개시 벨을 누르시면서
현재가 17,950원에 공식적으로 코스닥 시장에 안착했습니다. 순간 큰 환호성이 터져나오네요.
마지막으로 이광후 대표이사님의 소감이 이어졌습니다.
이광후 대표이사님께서
“상장까지 물심양면의 노력을 해주신 모니터랩 임직원을 비롯해 관계자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시며 주주가치를 항상 중요하게 여기고 책임있는 사회의 일원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마무리하셨습니다.
세계 최고의 Secure & Fast Application Delivery Solution Provider
모니터랩은 창립 후 지난 18년간 보안솔루션의 강자로서 업계에서 인정받아왔습니다.
이후 스텝으로는 모니터랩의 비전인 ‘세계 최고의 Secure & Fast Application Delivery Solution Provider’ 로서
위치를 공고히 하기위해 모든 임직원께서 노력하려고 합니다.
비전달성을 위한 첫 단계인 코스닥상장사로 입성한 모니터랩의 앞날에 많은 응원을 보내주시면 감사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