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모니터랩입니다.
모니터랩은 웹 격리 솔루션 RBI, 구축형 제로 트러스트 솔루션인 AIZTNA,
웹사이트 보안 평가 및 모니터링 솔루션인 WSPC와 같이 많은 신제품 출시부터 새로운 시장의 공식 진출까지 다양한 성과로 2024년을 마감했습니다.
그중 하나는 글로벌 채널 파트너의 급속한 증가로,
모니터랩이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으로 비즈니스 영역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는 것을 보여줬습니다.
KOTRA(코트라)에서는 이런 글로벌 활동을 바탕으로 해외전시회에 참가한 후
뛰어난 성과를 거둔 몇 안 되는 국내 기업 중 하나로 모니터랩을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코트라는 해당 성공 사례를 공유 받고자 저희에게 인터뷰를 요청 주셔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인터뷰는 강남의 아늑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되었으며
모니터랩 외에도 코트라가 선정한 11개 기업이 인터뷰에 참여해 성공사례를 서로 공유할 수 있었고,
모니터랩에서는 글로벌 사업 개발 및 영업 매니저인 Noreen Joyce Guerra 대리님께서 인터뷰를 진행해 주셨습니다.
모니터랩 해외전시회 성공사례 인터뷰
2024년 모니터랩의 가장 큰 성과는 KOTRA 지원 사업으로 해외전시회에 참가하여
방글라데시, 터키, 모리셔스 등의 파트너와 협력 체결을 통해 글로벌 채널 파트너의 수가 크게 증가한 것이라고 강조했으며
앞선 기술, 합리적인 가격, 다국적 인력 보유하고 있다는 것
이 세 가지 요소는 잠재 파트너와 대화할 때 항상 강조하는 주요 요소들입니다.
모니터랩은 보안 제품 및 서비스를 개발하는 연구소를 보유하고 있고,
동시에 동종 보안 업계와 비교했을 때 경쟁력 있는 가격을 제공합니다.
또한 영어와 한국어로 유창하게 소통할 수 있는 미국, 호주, 필리핀, 베트남, 가나 등의 국적의 다양한 인력을 보유하고 있어,
모니터랩은 파트너와 고객에게 원활하고 신속하게 정보 및 기술 지원을 제공할 수 있다는 점에 자신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코트라의 지원 사업을 받아 참여했던 두 가지 전시회인 RSA와 GITEX Global의 규모를 간략하게 설명해 드렸는데요,
RSA컨퍼런스는 글로벌 보안 시장의 선도적 기업과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사이버 보안 전시회 중 하나이며,
GITEX Global은 중동 및 아프리카에서 가장 큰 기술 행사로 여겨지며 180개국에서 6,500개 이상의 기업이 참여하는 전시회입니다.
모니터랩이 해외전시회 행사에 참여하는 것은 회사의 중요한 연간 목표 중 하나입니다.
모니터랩의 SaaS 플랫폼인 AIONCLOUD에 적합한 이벤트 선정과 코트라의 지원 사업을 병행하여 진행한 것은
모니터랩이 보안 서비스를 글로벌 사용자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도왔으며,
이를 통해 해외 시장 진출 노력을 입증하는 동시에 한국의 강력한 보안 기술을 전 세계에 알릴 수 있었습니다.
AIONCLOUD란?
AIONCLOUD는 모니터랩의 SaaS(Software-as-a-Service) 플랫폼으로,
다양한 해외전시회에서 선보였습니다.
높은 가용성과 효율성에 중점을 두고 클라우드/엣지 네트워크에서 운영되는 AIONCLOUD는
편리한 구독 형식으로 다양한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며
이러한 접근 방식은 기업의 특정 요구 사항을 충족하는 데 필요한 유연하고 확장성을 지닌 보안 옵션입니다.
또한 AIONCLOUD는 16개국에 걸쳐 40개의 글로벌 엣지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최소한의 지연 시간으로 사용자와 리소스를 가장 가까운 데이터 센터로 연결해 줍니다.
AIONCLOUD는 (1) 기업의 웹 서버와 API를 보호하기 위한 Website Protection;
(2) 사용자의 안전한 접속을 위한 보안 서비스 엣지(SSE) Secure Internet Access;
그리고 (3) 기업과 사용자의 안전을 위한 제로 트러스트 기반의 서비스인 Secure Remote Access,
총 세 가지 서비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모니터랩은 전 세계적으로 잠재적인 파트너와 고객을 찾고 보안 서비스를 알려 나가기 위해
내년에도 코트라의 지원 사업을 신청하여 해외 전시회에 참가할 계획이며
2024년의 성공적인 발걸음을 이어가면서 모니터랩은 2025년에도 더 큰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나아가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