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모니터랩입니다.
5월임에도 벌써 한 여름의 기운이 느껴지는 요즘입니다. 다소 더울 수 있지만 화창한 봄날을 즐기셨으면 좋겠습니다.
함께 일하는 동료를 적극적으로 칭찬하고 긍정적인 업무문화를 만들기 위해 매월 진행되고 있는 칭찬릴레이의 5월 주자가 선정되었습니다.
5월 주자는 바로 마케팅본부 콘텐츠크리에이션팀에서 근무하고 계시는 김대현 주임입니다!
인터뷰로 한 번 같이 만나보실까요?
Q1. 모니터랩에 근무한지는 얼마나 되었고 어떤 업무를 하고 계신가요?
모니터랩에 입사한지 3년차에 접어들었습니다. 저는 작년 말에 새로 생긴 콘텐츠 크리에이션팀에서 팀장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콘텐츠 크리에이션팀에서 모니터랩의 대외 자료, 웹사이트, 브로슈어, 영상 등과 오프라인, 온라인 전시회 콘텐츠,
또 모니터랩 고객들이 이용하는 웹 포탈, 모니터랩 마케팅과 영업 내부 업무 진행을 위한 웹 콘텐츠 등
모니터랩 내부에서 생산되는 전반적인 콘텐츠 서비스 기획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Q2. 입사하신지 3년차가 되어간다고 하셨는데, 그 동안의 모니터랩 문화와 분위기를 소개해주실 수 있나요?
조직의 철학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공유하는 문화가 조성되고 있고 업무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요즘 기업 문화의 변화가 추세인지, 공감과 포용성에 대한 담론이 증가하면서
모니터랩 내부에서도 유해한 행동과 시각을 근절하고자 하는 움직임이 많은 것 탓습니다.
성장하고 성장해야하는 기업인지라 부족한 점이 있지만, 직원들부터 부족한 점을 인지하여 서로를 존중하고 선을 지키면서 업무를 하기 때문에
편한 마음으로 업무에 집중 할 수 있는 분위기 듯 합니다.
Q3. 칭찬릴레이 주자로 선정된 기분은 어떠신가요?
아무래도 신생팀이고 처리해야할 업무는 많지만 시간이 한정적이라 급하게 업무를 끝내는 일이 빈번합니다.
그래서인지 솔직히 제 자신의 업무 성취도 눈높이에 맞게끔 마무리를 짓지 못할때도 있곤합니다.
업무를 하면서 신생팀으로서 바닥에 고정된 자건거를 돌린다는 느낌도 가끔 받기도 했지만
누군가는 제가 열심히 하고 있다는 생각을 해준다는게 감사했습니다.
업무든 일상이든 원동력이 필요한데 회사 생활에 유연함을 불어넣어 준 것 같아서 마음이 놓입니다.
Q4. 어떤 부분이 칭찬릴레이 주자로 선정된 이유라고 생각하시나요?
아무래도 개발자분들 보다 대외적인 업무를 맡고 있기 때문에 눈에 띄인게 가장 큰 이유가 아닌가 싶습니다.
어렵고 힘든 상황, 누군가는 쉽게 끈을 놓을 상황에서도 버텼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업무 퍼포먼스를 만들기 힘든 상황에서도 회의적인 마음보다는 조금더 좋은 방향으로 개선하고자 하는 마음을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그런 모티브가 다른 직원분들로 하여금 어느정도 깊은 인상을 주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Q5. 2023년 모니터랩에서 목표는 무엇인가요?
업무 퍼포먼스 증가와 개인 역량 강화입니다. 자세하게 서술 하자면 아무래도 지금 일하고 있는 콘텐츠크리에이션팀이 신생팀이다보니 부족한 점이 많은데
안정적으로 잘 굴러가게끔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또한 인적자원이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긍정적인 팀 문화를 조성하는 것에 있습니다. 인적자원이 안정적이지 않을 시,
다른 구성원으로 하여금 불안감을 만들게 됩니다.
팀원들이 편한 마음으로 애정을 가지고 근무하고, 한편으로는 건강한 긴장감을 유지하여 추진력 있는 업무를 진행을 할 수 있는 팀 환경을 만들고 싶습니다.
Q6. 중장기 모니터랩이 어떤 모습으로 성장했으면 하는지와 모니터랩에 바라는점은 무엇인가요?
글로벌 플랫폼 컴퍼니로서의 확실한 지향점은 모든 임직원들에 전달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목표가 급하지 않게 내실을 다지며 탄탄하고 안정적으로 진행되기를 기대합니다.
내가 가야할 길이 어떤 길인가 만큼 중요한게 이 길이 내가 갈 수 있는 길인지 파악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가끔이 아니라 매순간순간 앞을 보고 나아가더라도 모든 사람들이 잘가고 있는지 되돌아 봐야한다고 깊이 생각합니다.
또한 글로벌을 지향하는 모니터랩의 핵심가치 중 하나인 소통, 즉 수평과 수직의 균형을 이루는 소통을 관철하기 위해서,
고맥락 문화가 바탕이 되기보다는 업무의 효율과 성과 중심의 문화로 더욱 나아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Q7. 모니터랩 이래서 입사를 추천한다! 2가지 키워드가 있으실까요?
개인과 회사의 경계선이 뚜렷합니다. 가끔 다른 조직에서는 타 직원에 대한 과도한 관심으로 불편함을 만드는 것을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모니터랩에서는 그렇지 않아서 굉장히 좋습니다. 또한 직장 동료들이 친절합니다.
팀이 다르고, 하는 업무가 달라도 각자의 자리를 존중해주는 직원들이 대부분인 것 같습니다.
김대현 주임님께서 솔직한 인터뷰를 진행해주셔 많은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이러한 솔직함은 모니터랩이 성장하기 위한 작은 요소 중 하나 아닌가 하네요.
이것으로 5월 칭찬릴레이 주자의 인터뷰를 마치도록 하고 6월 칭찬릴레이 주자와 함께 다시금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더운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