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모니터랩입니다.
2023년도 벌써 절반이 흐른 6월입니다. 올해 초 잡았던 목표는 잘 이뤄나가고 계신가요?
한 해의 터닝포인트인 만큼 6월을 올해 목표에 대해 점검해 보는 시간으로 활용하시면 더욱 의미가 있을 듯 합니다.
6월에도 칭찬릴레이는 어김없는 돌아왔습니다.
칭찬릴레이 6월 주자는 모니터랩의 자회사로서 비즈니스 솔루션 사업을 담당하는 어드밴탭 연구소의 황순근 연구원입니다.
인터뷰를 통해 황순근 연구원을 만나보실까요?
Q1. 어드밴탭에 근무한 기간은 얼마정도 되셨고 어떤 업무를 하고 계신가요?
어드밴탭은 위의 소개처럼 모니터랩의 자회사로 SFA영업관리, 그룹웨어,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인 마이드라이브 등을 포함한
통합 협업툴 'AIWORKS'를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올해로 3년째 근무하고 있고 AIWORKS 홈페이지 기획 및 제작, 홈페이지와 블로그에 게시되는 매뉴얼,
홍보컨텐츠 제작 업무를 담당하며 서비스 기획에도 일부 담당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모니터랩 홈페이지 리뉴얼 업무도 추진 중에 있습니다.
Q2. 근무하신지 3년 차이신데, 그 동안 경험하신 모니터랩과 어드밴탭의 조직문화는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까요?
입사 후 모니터랩과 어드밴탭의 조직문화와 복지는 꾸준히 보완되고 좋아지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저도 만족스러운 생활을 하고 있고요. 더불어 최근에는 모니터랩의 상장 소식과 함께 사내 분위기가 더욱 활기를 띄고 있는 느낌을 받기도 합니다.
Q3. 칭찬릴레이 주자로 선정된 기분은 어떠신가요?
아직까지 칭찬을 받기에는 부족한 점이 많다고 스스로 생각하기에 칭찬릴레이 주자로 선정된 것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가 잘해서 칭잔해주셨다기 보다는 앞으로 더욱 잘하라는 의미로 선정해주셨다고 생각하고
현재 제가 담당하고 있는 업무는 물론 타부서와의 협업과 소통에서도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싶습니다.
Q4. 어떤 부분이 칭찬릴레이 주자로 선정된 이유라고 생각하시나요?
사실 업무의 특성상 어드밴탭은 자체 서비스를 하고 있다 보니 팀 내부적으로만 업무를 진행하는 경우가 많았는데요.
타 부서와 협업할 TASK가 많지 않았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처음으로 타 부서와 공식적으로 협업을 하게 되서 잘 할 수 있을까 긴장도 많이 했었는데
긴장했던 만큼 해당 업무 관계자 분들과 잘 소통하려고 노력했던 부분을 좋게 봐주신 덕분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Q5. 2023년 어드밴탭에서 목표는 무엇인가요?
앞서 말씀 드렸던 것처럼 어드밴탭의 서비스 AIWORKS는 지속적인 발전단계에 있어서 현재 출시되어있는
SFA, 그룹웨어, 마이드라이브 외에도 통합 협업툴로 나아가기 위한 메신저, 전자계약, 화상회의 등의 서비스가 추가될 예정에 있습니다.
기존 서비스 업데이트 및 새로운 서비스 출시에 맞춰 사용자에게 사용법을 효과적으로 안내하고 AIWORKS 서비스를 더욱 잘 알릴 수 있도록
홈페이지를 관리하고 좋은 컨텐츠를 생산할 수 있도록 하는게 올해 제 목표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Q6. 중장기 어드밴탭은 어떤 모습으로 성장했으면 하는지와 어드밴탭에 바라는점은 무엇인가요?
어드밴탭은 중장기적으로 서비스 확장과 더불어 통합 협업툴 업계에 한 획을 그을 수 있는 기업으로 성장하길 바랍니다.
이를 위해서 함께 성장하고 고민할 좋은 동료가 많이 합류했으면 좋겠고요.
아울러 가깝게는 적은 인력으로 서비스 제공을 위해 구성원 모두가 노력하고 있는 만큼 안정적이고 성공적으로 서비스가 확장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Q7. 모니터랩 이래서 입사를 추천한다! 2가지 키워드가 있으실까요?
첫 번째는 '복지'입니다. 회사의 복지가 꾸준히 좋아지고 있는데요. 한 달에 한 번 일찍 퇴근할 수 있는 Family Day는 가장 좋아하는 복지제도입니다.
앞으로 제가 Family Day보다 좋아할 복지제도가 생길지도 기대가 큽니다.
두 번째는 '동료'입니다. 회사생활에서 업무만큼이나 중요한 요소가 동료라고 생각합니다.
회사에서 성장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계신 그리고 친절하고 열정 가득한 동료 분들이 계시기에 조직에 잘 적응할 수 있었고
저도 멈추지 않고 성장하려는 마음을 갖게 되는 것 같습니다.
황순근 연구원님께서 유쾌하게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많은 대화는 물론 웃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이것으로 6월 칭찬릴레이 주자 인터뷰를 마치도록 하고 7월 칭찬릴레이 주자와 함께 다시금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