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모니터랩입니다.
곧 여름의 절정을 앞두고 있는 6월의 하순입니다.
칭찬릴레이가 찾아올때면 매번 느끼는 부분이지만 한 달 한 달의 시간이 참 빠르게 흘러가는 듯 합니다.
지난 5월의 칭찬릴레이 주자 진인수 책임연구원님의 6월 칭찬릴레이 Pick을 만나보시죠!
6월 칭찬릴레이 주자는 바로 상품관리본부 보안관제센터(SOC) 정영훈 수석연구원입니다~
인터뷰로 만나보시죠!
Q1. 안녕하세요. 수석님. 6월 칭찬릴레이 주자가 되셨네요. :) 간단한 소개 부탁 드릴께요.
벌써 입사한지 2년 2개월이 지나갔네요. 시간이 참 빠르다고 느껴집니다.
주로 AIONCLOUD 플랫폼의 관제 및 고객지원, 사내 전산인프라 관리를 담당하며 바쁘게 지내고 있는 정영훈 수석연구원이라고 합니다.
Q2. 칭찬릴레이 주자 선정 축하드립니다~ 2년 동안 느끼셨던 모니터랩의 분위기는 어떠셨나요?
사실 모니터랩에는 재입사를 했고 이전에 근무했던 +2년이 더 있는데요. 그래서 빠르게 적응한 부분도 있는 것 같습니다.
모니터랩은 타사에 비해 비교적 회의가 많다는 생각이 있지만 이러한 회의를 통해 부서간의 소통을 강조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인지 부서간 자유로운 커뮤니케이션 문화가 정착되어 있다고 생각해요.
Q3. 근무하시면서 가장 좋았던(또는 힘들었던) 부분이 있으셨나요?
한 가지 에피소드가 있는데요. 입사한지 얼마되지 않아 어느 포탈DB를 복구 불능상태로 맛있게(?) 초기화 해버린 실수가 있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괜찮다고 위로해주셨고 모 직원 분께서는 "내 동료(?)"가 생겼다며 오히려 장난스런 농담을 건네셨어요.
그런데 그 농담이 오히려 웃게 만들었고 조금이나마 마음이 편안해졌던 기억이 있네요.
그 뒤로 지금까지도 전산 작업 시 더욱 더 조심하는 계기가 되었구요.
Q4. 칭찬릴레이 주자로 선정된 기분은 어떠신가요? 그리고 추천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세요?
기분이 좋은 건 사실인데요. 하지만 정말로 제가 칭찬받을 일이 있었는지에 대해서도 의문점을 가지면서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선정된 만큼 기분은 좋지요.
추천 이유는... 자신을 올아보는 시간을 가졌다고 말씀드렸다시피, 정말로 제가 '칭찬릴레이 주자'에 합당한지 부끄러운데요.
확실한 건 제가 할 수 있고 도움이 될 수 있다면 적극적으로 임했다는 부분인데 이건 어느 누구나 마찬가지일거 같습니다. 그런 부분에서 누군가는 고마워하고 좋은 인상을 남긴 것 같습니다.
저 분만 아니라 모니터랩 구성원이라면 서로 도와주고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있을 겁니다.
Q5. 2024년 하반기의 시작인 7월, 남은 올해 모니터랩에서 가장 성취하고 싶은 목표가 있으신가요?
현재 SOC 인력이 다소 부족한 상태인데요. 꼭 필요한 인재 영입을 통해서 고객사에 더욱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는 것이 올해 남은 기간 동안의 목표입니다.
Q6. 약 5년 후 모니터랩이 어떤 모습으로 성장했으면 하는지 그리고 모니터랩에 바라는 점이 있으신가요?
이미 모니터랩은 국내에서 Application Security 비즈니스의 리더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5년 후라면 국내가 아닌 글로벌 리더로서 인정받는 회사로 성장했으면 하고 그 중 AIONCLOUD가 SECaaS 부분의 한 축을 담당하길 희망합니다.
Q7. 모니터랩에 입사를 희망하는 분들께 입사추천 키워드 2가지!
배움의 공간: 'Application 보안' 만큼은 많은 걸 습득할 수 있는 공간
치열한 논쟁: 소통/협력 이전에 치열한 긍정적 논쟁이 가능한 문화
Q8. 마지막으로 전하고 싶은 말씀이 있으실까요?
모니터랩 구성원 모두가 언제나 건강하고 즐겁게 함께 일했으면 좋겠습니다~
업무일정 중에도 성심성의껏 인터뷰를 진행해주신 정영훈 수석연구원님 감사 드립니다.
칭찬릴레이는 7월 다시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